도철이가 만든 태극기 목판을 만세 시위 때 쓰기 위해 [태극기 특공대!]가 나서서 비밀리에 전달해야 하는 임무를 맡습니다. 과연 [태극기 특공대!]는 일본 순사들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?
3·1운동 그 후 100년, 왜 우리는 여전히 유관순 열사만 기억할까? 함께 투쟁했던 조선의 여성들은 왜 기억과 기록에서 사라졌을까? [나는 여성이고, 독립운동가입니다]는 역사의 그림자에 갇혀 있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는 책이다.
저자는 디자이너의 시선에만 머물지 않고, 예술과 과학, 철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면서 다각도로 글자 형태가 품고 있는 스물일곱 가지 세상을 보여 준다.
COPYRIGHT(C)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.